우연히 발견한 동영상인데요. 꽤 신선하네요. 코카콜라 계열의 탄산수 Schwepps의 단편영화 식의 광고인데요. 호주의 Publicis Mojo라는 곳에서 제작했다네요. 사랑에 말이 꼭 필요할까? 말보다 더 호소력 짙은게 문자가 아닐까? 하는 의문에 답을 주는 내용입니다. 이런 광고를 기획하는 기획사나 제작하는 광고주나 분명 자유로운 영혼을 갖고 있을겁니다. 부럽습니다.


단편영화에서는 빌딩 건너편에 있는 남녀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필답을 나누다 사랑에 빠지는데요. 'Do U want to meet?' 이라는 마지막 말을 전하지 못한채 헤어지고 맙니다. 그러다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 사랑의 끝은 직접 확인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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