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음악은 들을수록 참 대단한 음악이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가창력도 볼만 하지만 음악 자체가 비틀스에 견주어 손색없는 영롱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죠. 그래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거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이 안납니다.


Queen의 Somebody to love, 최근엔 어느 기업의 광고에도 삽입된 곡입니다. 프레디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뮤직비디오에도 그대로 뚝뚝 묻어납니다. 왠지 올림픽에서 선전하는 선수들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그나저나 프레디의 몸매는 정말 남자 맞나요? 너무 날씬하고 섹시해서 여자라고 해도 믿을 듯... 그리고 긴다리는 그야말로 완소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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