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비오는 날 들으면 딱 좋을꺼 같은 잔잔한 음악 하나 포스팅합니다. 우연히 카페에서 듣게 된 노래인데요. 편안하면서도 심플한 기타 음색이 맘에 드네요. 오염되지 않은 상큼한 토마토를 딱먹는 느낌이랄까... 하여간 친구와 같이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음악에 젖어들게 되어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네요. 
위키피디어에서 찾아보니 핸섬하게 생긴 버지니어 출신 양키군요. 얼핏보니 휴 그랜트랑 비슷하다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흠... 아니군요.^^ 위의 동영상도 보니 한국에도 와서 간단하나마 공연도 했었네요. 흠... 다른 노래들도 한번씩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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