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혹은 카드로 인터넷 서비스가 될 수 있을까요? 아래 카툰은 그걸 희화화했지만 사실 온라인에서는 이미 특정인의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보면 그 사람의 대강을 알 수 있습니다.

Identify Yourself

구글 관련 동영상 중에 2014년의 세계를 예언한 것이 있는데요. 거기에는 이미 구글과 아마존이 합병한 구글존이 나오고 그 구글존(Googlezon)의 아이디가 오프라인에서 주민증 역할을 하는 걸로 나옵니다. 온라인 회사가 개인을 증명한다는게 참으로 무서운 가정입니다만, 사람 개개인에게 번호를 부여하는 우리나라 주민등록번호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카툰을 보면서 잠깐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Do What You Love

키키키... 의미심장한 만화군요. 도움을 주진 못할 망정 적어도 부하에게 이런 상사는 되지 말아야겠죠? 흐흐흐... 근데 직위가 높다고 자신의 인격마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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