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7일...
아마 내기억엔  천하무적 오승환이 거의 유일하게 박살났던 경기였다. 그래서 더욱 통쾌했던 기억이 있다.

그나저나 요새처럼 프로야구가 없는 겨울엔 유난히 야구장의 푸른 잔디가 그립다. 올해는 몇번이나 잠실야구장을 갈 수 있으려나... 더도 덜도 말고 한달에 한번씩만이라도 가면 좋으련만...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