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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권위있는 소비자 잡지 컨슈머 리포트에서 싼타페를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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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컨슈머 리포트, 아반떼·싼타페 '최고의 차'

부리나케 컨슈머 리포트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정말 메인에 싼타페가 서 있고, 아래처럼 간략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네요. 구입한지 얼마 안된 애마가 이렇게 수상했다고 하니 남의 일 같지 않게 기분이 좋군요. ^___^


Midsized SUV : Hyundai Santa Fe
Redesigned for 2007, the much-improved Santa Fe edged out the Honda Pilot in our tests. It provides a quiet and roomy interior, excellent fit and finish, a refined powertrain, a relatively good ride, and an optional third-row seat. Standard ESC helps provide secure handling. Price: $22,000 to $31,000.


근데 싼타페...미국에서는 저렇게 싸게 팔면서 한국에선 비싸게 받는지 좀 불만이네요. 최고급이 3만 1천달러라면 우리보다 1천만원 정도는 싼데 말이죠. 제조사 말대로 세금 때문인지, 경쟁이 없는 온실에서 장사하기 때문이지, 흠... 언제까지 애국심에 의존할런지 갑자기 답답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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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리포트 산타페 소개 동영상

참고로 그린카는 도요타 Prius, 스몰 세단은 현대 엘란트라 SE, 패밀리 세단은 혼다 어코드, 럭셔리 세단은 렉서스 LS 460L이 뽑혔네요. 역시 일본차가 여전히 강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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