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슈렉3를 곧 극장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관련 뉴스를 보니 아빠를 닮은 슈렉 베이비가 등장한다고 하네요. 1편의 동키, 2편의 장화신은 고양이에 이어 세번째 빛나는 조연입니다.

너무 선남선녀만 판치는 요즘 세상에 슈렉같은 선입견을 깰 수 있는 스토리는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죠. 적당히 착하고 적당히 악한 인간냄새 나는 슈렉... 기대됩니다.

커밍 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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