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보울 승리로 아이오와가 최종 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기억에 아이오와의 최고 순위는 3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7위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순위네요. 시즌을 메이저보울 승리로 마감해 기쁩니다. 1위는 당연히 BCS Championship 우승자인 알라바마, 2위는 텍사스, 3위는 플로리다, 4위는 Boise, 5위는 오하이오, 6위는 TCU입니다. 로즈보울에서 진 오레곤과 아이오와에게 밀린 죠지아공대가 11위, 13위로 마감한게 눈에 띄네요. Boise는 시즌 전승하고도 4위입니다. 물론 AP통신 선정 결과이기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죠. 더 많은 선정기준은 위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구요.
아울러 수비수 Clayborn이 National Defensive Award를 차지했네요. 로즈보울에서 죠지아공대 쿼터백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sack을 했던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로즈보울에서 아이오와가 최강의 디펜스라인을 형성했던 것고 수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인터뷰에도 보면 요란한 헤어스타일이 상당히 강인한 인상을 주네요. 탄탄하면서도 유연성이 좋은 선수입니다. 이런 빅맨들이 100m 달리기도 빠르던데... 이 친구는 몇초에나 뛰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이렇게 기분좋게 시즌이 마감되니 뉴스를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빅텐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하이라이트도 재미있습니다. 핸섬한 Stanzi의 인터뷰도 후반부에 나오는군요. 어쨌든 아이오와는 2010 시즌에도 Stanzi 등 주전들이 학교에 남기에 좋은 성적이 예상됩니다. 연승행진으로 승승장구해서 BCS Championship에 나가면 좋을텐데요. 아이오와라고 못할건 없습니다. 한번 기대해보죠.
아울러 수비수 Clayborn이 National Defensive Award를 차지했네요. 로즈보울에서 죠지아공대 쿼터백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sack을 했던 선수입니다. 아무래도 로즈보울에서 아이오와가 최강의 디펜스라인을 형성했던 것고 수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인터뷰에도 보면 요란한 헤어스타일이 상당히 강인한 인상을 주네요. 탄탄하면서도 유연성이 좋은 선수입니다. 이런 빅맨들이 100m 달리기도 빠르던데... 이 친구는 몇초에나 뛰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이렇게 기분좋게 시즌이 마감되니 뉴스를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빅텐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하이라이트도 재미있습니다. 핸섬한 Stanzi의 인터뷰도 후반부에 나오는군요. 어쨌든 아이오와는 2010 시즌에도 Stanzi 등 주전들이 학교에 남기에 좋은 성적이 예상됩니다. 연승행진으로 승승장구해서 BCS Championship에 나가면 좋을텐데요. 아이오와라고 못할건 없습니다. 한번 기대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