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모같이 클래식에 대해 아는게 일천한 사람들도 어디선가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첼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인데요. 차분하게 깔리는 음의 톤이 듣기 참... 감미롭네요. 왠지 안개낀 아침에 들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근데 보잉하는 저 손놀림을 보면 대가는 아무나 함부로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어쩜 저렇게 현위의 활이 호수위의 백조처럼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건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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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ropovich plays the Prelude from Bach's Cello Suite No. 1

원래 로스트로포비치의 연주 동영상을 걸고 싶었는데 embedded 값이 없어 이 블로그엔 요요마로 대신합니다. 요요마 동영상은 연주하는 모습을 클로즈업하지 않아 연주법을 제대로 볼 수는 없어 아쉽네요. 로스트로포비치의 동영상은 압권이었는데 말이죠. 첼로의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의 귀신같은 보잉을 보려면 위의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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