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콘서트 이후 정기연주회에 참여하겠다는 신청을 했습니다. 업무적으로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한, 되든 안되든 끝까지 해볼 생각인데요. 이번 연주곡은 베토벤의 5번 교향곡과 오페라의 유령이네요. 악보를 보니 쉽지 않을꺼 같긴 합니다만... 헙 뭐 최선을 다하면 뭔가 되든 되겠지요.




위의 동영상은 베토벤의 5번 교향곡을 레너드 번스타인과 카라얀이 지휘한 영상입니다. 세계적인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연주인만큼 한치의 오차도 없이 화음을 이끌어내네요. 마냥 침흘리며 바라보게 되는군요.

당분간 정기연주회 곡들을 운전할때나 사무실에서나 반복해서 듣고 있을까 합니다. 그래야 음감이 생겨서 연습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빠바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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