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무대에 서는거지만, 큰 부담없는 스프링콘서트라 그런가요? 그저 담담하네요. 워낙 연주하는 비중이 낮아서 박자만 잘 맞추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포스팅했지만, 첼로만의 합주에서 저는 배경으로 깔아주는 음을 주로 맡고 있구요. 존재감이 그닥 드러나진 않습니다. 파트 4인지라 대부분 조용히 깔아주다가 막판에 한번 멜로디로 치고 나가는 부분이 있는 정도지요. 요요마가 이 부분을 맡았다고 할만큼 클라이막스의 중요한 곳이긴 한데... 어쨌든 이 부분을 특별히 많이 연습하고 있구요. 쿨럭~
오늘 저녁에 마지막 연습하고 나면 내일 바로 실전이군요. 선배들은 올라가면 아무 것도 안들린다고도 하고, 정신없다고도 하는데, 전 겁나기 보다는 그게 어떤 기분일까 느껴보고 싶네요.
허긴 무대에 서본지도 워낙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보니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덤비는거 같기도 하네요. 주말에 시간되면 첫 스프링콘서트 후기를 간단하게나마 포스팅할까 합니다. 커밍 쑤운~^^
저번에도 포스팅했지만, 첼로만의 합주에서 저는 배경으로 깔아주는 음을 주로 맡고 있구요. 존재감이 그닥 드러나진 않습니다. 파트 4인지라 대부분 조용히 깔아주다가 막판에 한번 멜로디로 치고 나가는 부분이 있는 정도지요. 요요마가 이 부분을 맡았다고 할만큼 클라이막스의 중요한 곳이긴 한데... 어쨌든 이 부분을 특별히 많이 연습하고 있구요. 쿨럭~
오늘 저녁에 마지막 연습하고 나면 내일 바로 실전이군요. 선배들은 올라가면 아무 것도 안들린다고도 하고, 정신없다고도 하는데, 전 겁나기 보다는 그게 어떤 기분일까 느껴보고 싶네요.
허긴 무대에 서본지도 워낙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보니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고 덤비는거 같기도 하네요. 주말에 시간되면 첫 스프링콘서트 후기를 간단하게나마 포스팅할까 합니다. 커밍 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