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산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작년에 억울하게 기아에게 발목이 잡혀 5위 했었죠. 그것도 내야땅볼 친 조경환선수의 헬멧에 1루수가 포수에 던진 공이 맞아 어이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못했던 기억이.... ㅠ.ㅠ 조경환선수가 선상을 벗어났다는 의혹도 있었지만 뭐 어쨌든 지난 얘깁니다. 사실 조경환선수는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이기도 합하구요. 절 기억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우모 느낌에 올해는 두산이 우승할 것만 같습니다. 확률로 따지면 60% 정도? 플레이오프에서 한화를 3:1로 꺽고 코리안시리즈에서 4:2로 우승할 것 같다는.... 강한 믿음이 저려오는군요.
리그 최고의 언터쳐블 리오스, 국대 4번타자 김동주, 최강의 1번타자 이종욱이 버티고 있어 든든합니다. 다만 정재훈이 버티는 뒷문은 좀 아킬레스라서 왠지 뒷골이 땡기네요. 그래도 믿음의 야구로 버티면 정재훈도 제 몫을 해주지 않을까요? 어쨌든 두산! 임전무퇴(臨戰無退)입니다.
요새 TV 보며 야구보고 응원하느라 논문 쓸 시간이 모자라도 행복한 우모입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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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모 느낌에 올해는 두산이 우승할 것만 같습니다. 확률로 따지면 60% 정도? 플레이오프에서 한화를 3:1로 꺽고 코리안시리즈에서 4:2로 우승할 것 같다는.... 강한 믿음이 저려오는군요.
리그 최고의 언터쳐블 리오스, 국대 4번타자 김동주, 최강의 1번타자 이종욱이 버티고 있어 든든합니다. 다만 정재훈이 버티는 뒷문은 좀 아킬레스라서 왠지 뒷골이 땡기네요. 그래도 믿음의 야구로 버티면 정재훈도 제 몫을 해주지 않을까요? 어쨌든 두산! 임전무퇴(臨戰無退)입니다.
요새 TV 보며 야구보고 응원하느라 논문 쓸 시간이 모자라도 행복한 우모입니다.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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