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기사 보자마자 너무 기뻤습니다. 우모같은 원년 OB팬들은 정말 이런 마케팅을 손꼽아 기다렸거든요. 예전의 추억이 되살아나는거 같아 너무 기쁩니다. 당장 이 유니폼 사고 싶네요.
사실 초등학교 때 OB 잠바 많이 입고 다녔습니다. 우모가 보기엔 가장 이뻤구요. 그래서 팬들도 많았죠. 특히 박철순선수가 입은 유니폼은 남자가 봐도 꽤 볼 만 했죠. 22일 삼성전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한다고 하는데 기냥~~ 달려가고 싶습니다.
근데 논문땜에... ㅡㅡ;;